ver. Kwang-ho Lee
“입춘방” Yipchunbang 2022.
Collaborated with JuJu bottleshop
Collaborated with JuJu bottleshop
2022/02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오니 크게 길하고,
볕이 드니 경사로운 일이 많다.
입춘방은 매 해 2월 경 입춘을 맞이하여 복된 문구를 문에 붙이던 우리의 풍습이다.서체 디자이너 한동훈과 입춘방을 각자의 방법으로 재해석했다.
올 해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로컬 바틀샵인 주주바틀샵 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입춘방과 함께 입춘방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들을 제작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오니 크게 길하고,
볕이 드니 경사로운 일이 많다.
입춘방은 매 해 2월 경 입춘을 맞이하여 복된 문구를 문에 붙이던 우리의 풍습이다.서체 디자이너 한동훈과 입춘방을 각자의 방법으로 재해석했다.
올 해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로컬 바틀샵인 주주바틀샵 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입춘방과 함께 입춘방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들을 제작했다.
When spring comes,
many lucky things happen,
When the sun is shining,
there are many happy things.
Yipchunbang is our custom to put a blessing on the door to welcome Yipchun every year around February. They reinterpreted typeface designers Dong-Hoon Han and Yipchunbang in their own way.
This year, the project was carried out with Juju Bottle Shop, a local bottle shop located in Gwangjin-gu, Seoul.
many lucky things happen,
When the sun is shining,
there are many happy things.
Yipchunbang is our custom to put a blessing on the door to welcome Yipchun every year around February. They reinterpreted typeface designers Dong-Hoon Han and Yipchunbang in their own way.
This year, the project was carried out with Juju Bottle Shop, a local bottle shop located in Gwangjin-gu,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