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anonna’s Perspectives on luxury “밀라논나의 명품관
觀”
Typeface
Typeface design
2021/09
모 광고회사의 모 플랫폼을 위한 영상 캠페인에 삽입하고자 제작된 타이틀 서체 디자인.
밀라논나 선생님과, 강동원 님, 최소라 님을 모델로 각각의 크리에이터가 가진 명품에 대한 관(觀. 관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경쟁 프리젠테이션에서 캠페인 안이 너무나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에 따라 서체 디자인은 결국 사용되지 못했지만, 세 분의 크리에이터 님들에 대한 팬심으로 서체 디자인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밀라논나 선생님의 영상을 거의 전부 보았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그 분의 말씀들로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저에게는 등대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밀라논나 선생님의 지혜로움과 부드러움을 키워드 삼아 서체를 디자인했습니다.
밀라논나 선생님과, 강동원 님, 최소라 님을 모델로 각각의 크리에이터가 가진 명품에 대한 관(觀. 관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경쟁 프리젠테이션에서 캠페인 안이 너무나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에 따라 서체 디자인은 결국 사용되지 못했지만, 세 분의 크리에이터 님들에 대한 팬심으로 서체 디자인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밀라논나 선생님의 영상을 거의 전부 보았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그 분의 말씀들로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저에게는 등대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밀라논나 선생님의 지혜로움과 부드러움을 키워드 삼아 서체를 디자인했습니다.
Title typeface design created for insertion into video campaigns.
It was a campaign that was scheduled to be held under the theme of a perspective on the luxury of each creator, using Milanonna, Kang Dong-won, and Choi So-ra as models.
I've watched almost all of Milanonna's videos, and even though I don't have a face-to-face meeting, I got a lot of comfort from his words. Most of all, the attitude toward life and confidence in what I like felt like a lighthouse to me.
So, I designed the typeface using the wisdom and softness of Ms. Milanonna as keywords.
It was a campaign that was scheduled to be held under the theme of a perspective on the luxury of each creator, using Milanonna, Kang Dong-won, and Choi So-ra as models.
I've watched almost all of Milanonna's videos, and even though I don't have a face-to-face meeting, I got a lot of comfort from his words. Most of all, the attitude toward life and confidence in what I like felt like a lighthouse to me.
So, I designed the typeface using the wisdom and softness of Ms. Milanonna as keywords.